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직 더 개더링/마나 (문단 편집) === Red ; 적(赤) === [[파일:Red Mana Symbol.png|width=50]] >적색은 불과 광란, 그리고 바위와 용암이 쏟아지는 폭풍의 색입니다. 적색 마나는 [[산]]과 화산에서 나옵니다. 당신은 재빠르고 주저없이 행동하며, 당신의 감정을 폭발시켜 강력한 용을 소환하거나 당신의 적이 걷는 땅을 산산조각냅니다. 상징하는 대지 유형은 산(Mountain). 약자로 {R}. 친화색은 흑/녹, 상극색은 백/청. * 적색의 특징 : 게임을 여러 의미로 화끈하게 끌어가는 능력들. 적색 생물들은 주로 신속 능력이나 공격력 펌핑을 지닌 경우가 많다. * 플레이어, 생물에게 직접 피해를 주는 주문 : 영어로는 [[번]](Burn)이라 부른다. - [[벼락]], [[충격]], [[번개 강타]]가 대표 예시. * 공격력에 비해 매우 낮은 방어력 : [[구형번개]] 등 * 일시적인 버프 : 공격적인 색답게, 주로 +X/+0 식으로 공격력 한정 버프가 많다. 능력들은 주로 마나를 이용한 버프가 많은 편. - [[시바의 용]], [[엠버레스 성]], [[찬드라의 불꽃새]], [[불꽃의 기수]] 등 * 일시적인 생물 조종권 강탈 : [[반역 행위]], [[장자 데려가기]] 등 * 일시적인 마나 부스팅: [[Mirrodin]] 즈음해서 흑색에서 옮겨온 특기. 과거에는 [[Seething Song]]처럼 휘발성이 강한 형태였지만 [[익살란]]부터는 보물의 형태로 축적할 수도 있게 되었다. [[고삐 풀린 증기생명체]]나 [[뜻밖의 횡재]] 등. * 추가 턴을 얻지만, 그 다음 턴에 패배함 : 영광의 기회 등 * 주문이나 능력 조작 : 청색 못지않게 특정 주문을 비용 지불없이 발동시키거나 스택에 올라온 주문/능력을 복사하고 목표를 바꾸는 효과가 많다. - [[벼락 구부리기]], [[반복되는 반향]], [[약속의 대단원]] 등 * 대지 견제 : [[유황비]], 철거, 돌무더기 읽기 등 * 마법물체 견제 : [[마멸]], 제련, [[엠버레스 방패 파괴자]] 등 * 자신의 패를 소모하는 제한된 [[드로우]]: 일명 루팅. - [[필사적인 헛소리]], 실명폭발, [[믿음 없는 약탈]] 등. * 간접적인 패 이득 창출 : 직접적인 드로우 외에도 적색은 추방이나 서고 위 카드를 발동하는 식으로 빈약한 손을 보충하는 게 가능하다. - [[무대를 밝혀라]], [[화염의 장인, 찬드라]], [[실험적인 광분]] 등 * [[운빨좆망겜|운을 요구하는 것들]] : [[처절한 도박]], [[마나충돌]] 등 * 게임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능력: [[https://scryfall.com/card/m12/153|Scrambleverse(뒤죽박죽세상)]], [[세상을 멸하는 화염]] 등 * 주요 생물 능력 : 선제공격, 이단공격, 돌진, 신속 * 주요 생물 유형 : [[고블린]], [[드래곤|용]](Dragon) [* 백색에 천사, 흑색에 악마처럼 적색을 대표하는 상징 생물이기도 하다.], 불사조, 미노타우루스, 일부 정령류 등. 공격적인 모든 것을 다루는 적색이다. 폭발적인 화력이 매력적이며 손해를 감수하고도 공세를 취할 수록 이득을 준다. 대신 생물도 두부살인데다가 그냥 세워두거나 방어를 하면 메리트가 전혀 없다. 적색의 유명한 키워드가 신속과 이단공격인데 방어에는 전혀 소용없다. 대신 공격에는 최상의 결정력을 보여주며, 뭔가 게임을 끝낼 펀치가 모자란 덱에 적색을 보완하게 된다. 그래선지 4턴내에 명치를 깨버리는 어그로덱이 색상중 제일 유명하다. 반비례해서 뒷심이 모자란다는 느낌도 드는게 적색. 상남자의 색, 무지성 닥공의 이미지지만 그렇기에 가장 쓰기 어려운 색이기도 하다. 진짜로 막무가내로 공격하는 상남자들는 저 아래 랭크에 가있고, 훅 불면 날아가는 불안정한 안정성을 조율하느라 다들 고민한다. 드로도 적색 특유의 방식이 있는데, 다음턴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추방시키는 방식으로, 반드시 다음턴까지 사용해야 한다. 휘발성인 대신 공격하면 이런 드로를 제공하는 생물이라던지, 대신 2장 이상을 뽑게 해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의외로 손패 보완에는 뛰어나다. 어차피 무덤에서 주워오는 메타를 쓰지 않는이상 모든 주문은 일회용이니까. 흑색과 마찬가지로 부여마법을 처리할 수단이 없는데, 그나마 마법물체는 파괴가 가능. 적색의 강점은 역시 뭐니뭐니해도 직접 피해를 주는 주문들이라 할 만하다. 초창기에는 [[벼락]]을 필두로 한 초고효율의 번 카드가 많아서 번덱이 상당히 강했었다. 결국 안 되겠다 싶었는지, 간단하고 효율좋은 데미지 카드는 상당수가 마나비용 증가나 특정한 조건을 요구하도록 약화되었으며 원본 격 카드는 금지, 절판먹었다. 스토리적으로는 보통 물불안가리고 싸우는 야만인, 자유분방한 악동, 방화광, 범죄자 같은 스타일~~티볼트~~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지만, [[Scars of Mirrodin]] 즈음부터 불의나 압제에 대한 저항하는 저항군 같은 긍정적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늘어났다. 예를 들어 [[은둔한 자 우라브라스크]]는 자신의 영지가 공격당할 위기까지 감수하고도 미란인들의 자유를 위해 그들을 보호하였으며 [[피아 날라르]]는 칼라데시 저항군의 중심적인 리더였다. 한편으로는 복수심([[Ajani Vengeant]]나 [[https://gatherer.wizards.com/pages/card/Details.aspx?printed=true&multiverseid=517968|커져가는 복수심]]) 또는 배타성([[전사 시인 화틀리]] → [[광휘의 투사, 화틀리]])과 연관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